이스라엘군, 휴전 임박 속 "가자 북부 자발리아 포위"

류제웅 2023. 11. 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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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최대 난민촌이 있는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를 완전히 포위하고 시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단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포위를 마쳤으며 시가전 준비를 위해 포병 연대와 공군이 자발리아에 격렬한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자발리아 외곽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숨겨진 3개의 지하 터널 입구를 발견해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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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최대 난민촌이 있는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를 완전히 포위하고 시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단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포위를 마쳤으며 시가전 준비를 위해 포병 연대와 공군이 자발리아에 격렬한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자발리아 외곽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숨겨진 3개의 지하 터널 입구를 발견해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습 지원을 받아 하마스 대원들과 교전했고 자발리아 북쪽에서 작전 중인 예비군 연대와 다른 특수부대가 사단 병력의 기동을 위한 통행로를 개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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