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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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목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과 함께 25일 오후 2시에는 버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개최하는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하시어 목재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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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목재 문화 확산과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4-26일까지 3일간 서구청 인근 샘머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20여 가지 목공 체험(도마, 연필꽂이, 목걸이 만들기 등), 10여 가지 목재 놀이기구 체험(다트, 무든볼퍼터 등), 유아 놀이(볼풀, 기차놀이, 카프라 등) 공간도 조성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목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과 함께 25일 오후 2시에는 버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대표적인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개최하는 '제2회 목재 문화·체험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하시어 목재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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