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걸린 황혜영, 몸무게 49.8㎏ 인증 “한 달 아프고 났더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폐렴에 걸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와 나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지. 어떻게든 빼야 하니 피드 박제"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황혜영은 폐렴균에 감염돼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폐렴에 걸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1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49.8kg 몸무게 인증샷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와 나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지. 어떻게든 빼야 하니 피드 박제"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황혜영은 폐렴균에 감염돼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병원 4곳이나 방문했다는 황혜영은 "열흘동안 약도 수십가지 먹고 주사도 네 번이나 맞았고 코로나, 독감검사도 네번씩이나 했는데 이상하리만큼 차도가 없어서 내 면역력이 문제인건가 생각까지 하고 지난 열흘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초반에 잡았다면 쉽게 치료할 수 있었던 걸 꼬박 2주를 앓고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태로 이제서야 제대로 된 치료에 들어간다"고 토로했다.
이후에는 "감기가 감기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완치됐다 하더라도 잔기침, 불편함이 너무 오래 남는다. 한 달 정도 고생하고 지금은 마무리 단계인듯 한데도 잔기침과 목 간지러움이 계속 남아있다"고 현재 증상을 알렸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황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나솔’ 16기 영숙, 상철 음담패설 폭로 “늙은 저질 미국놈아”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 고백 “기억 한 톨 없어, 결혼식 초대도 NO”(TMI JeeEun)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
- 고우림, ♥김연아 두고 입대…짧게 깎은 머리 공개 “살 빼긴 글렀나”
- “파혼 당하고 혼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소주 한잔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블랙핑크 로제, 삼성전자 이재용 딸과 친분까지…럭셔리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