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싱가포르에 '모빌리티 혁신 허브' HMGICS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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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혁신센터는 4만 4000㎡ 용지에 연면적 약 9만㎡,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한 건물 안에 연간 3만 대 규모 소규모 전기차 생산 시설을 갖춰고, R&D와 완성차 트랙 주행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빌리티 복합 시설입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해 주문을 넣으면 단 한 명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전기차가 만들어지는 구조로, 소수의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공정을 맡아 완제품을 만드는 '셀 방식' 생산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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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오늘(21일) 싱가포르 서부 주롱혁신지구에 있는 '현대차글로벌혁신센터(HMGICS)'에서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글로벌혁신센터는 4만 4000㎡ 용지에 연면적 약 9만㎡,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세워졌습니다.
한 건물 안에 연간 3만 대 규모 소규모 전기차 생산 시설을 갖춰고, R&D와 완성차 트랙 주행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빌리티 복합 시설입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해 주문을 넣으면 단 한 명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전기차가 만들어지는 구조로, 소수의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공정을 맡아 완제품을 만드는 '셀 방식' 생산이 적용됩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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