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두 딸과 추억 만들기 “나의 껌딱지들”

김나연 기자 2023. 11.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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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일상 공유한 이지혜.



가수 이지혜가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혜는 “나의 껌딱지들 뒷모습에도 만성피로가 쌓여있네 귀요미들 내 피로유발자임과 동시에 에너자이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두 딸과 함께 손을 꼭 잡고 제주도의 거리를 산책 중이다.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걷는 엄마와 딸들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주살이 일상 공유한 이지혜.



또 이지혜는 “가파도 진심 꼭 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도 공유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소중한 시간이에요” “애들은 양말에 운동화지만 엄마는 맨발에 슬리퍼 공감돼요” “아이들이 예쁠 때, 부부도 젊을 때 참 소중한 시간이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0일 제주살이 시작을 알린 이후 꾸준히 제주 일상을 공개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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