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472가구 내달 분양… 삼성전자 직주 근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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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용인시 영통과 망포 생활권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과 주변 신규 아파트 희소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라며 "관심과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역 주거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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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시티·삼성전자나노시티 인접
내년 GTX-A 용인역 개통 예정
전 타입 4베이 판상형·일부 3면 발코니 적용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3~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로 구성됐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대부분이다.
특화설계는 전 가구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이 적용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클럽자이안’은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과 주변 신규 아파트 희소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라며 “관심과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지역 주거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6년 하반기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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