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드라마 '아임홈' 출연 논의…쏟아지는 응원

박정선 기자 2023. 11.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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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전혜진이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이하 '아임홈') 출연을 논의 중이다.

21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혜진은 '아임홈'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임홈'은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편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 연루 이후, 전혜진의 행보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전혜진의 사적인 영역에 관심이 쏠리면서, 향후 배우 전혜진의 행보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전혜진은 보란 듯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배우 전혜진의 길을 걷는 중이다.

차기작 소식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졌다. '지금까지 커리어를 잘 쌓았는데, 응원한다' '더 잘 되길' '작품 활동에 공백이 생길 이유가 없다'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홈' 편성은 미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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