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고성군 마암면 ‘농업인 행복버스’ 운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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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1일 고성군 마암면 마암복지회관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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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1일 고성군 마암면 마암복지회관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낙문 동고성농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킴스튜디오에서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창원교도소, 신축 '변호인 접견실' 개관
창원교도소(소장 김학봉)는 경남지방변호사회 박윤권 회장과 김주복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변호인 접견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신축 변호인 접견실은 기존 시설이 증가하는 접견 건수에 비해 접견실 수가 부족해 수용자와 변호인의 접견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내부도 노후화되고 협소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4개월여 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개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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