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부친상 "정말 친절하고 훌륭하며 관대한 분"…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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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직접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타깝게도 지난 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빠!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부친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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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직접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안타깝게도 지난 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빠!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부친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돌아가는 길" "슬픔" "사랑해요 아빠"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표현했다.
또한 이다도시는 21일 두 아들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일주일 동안 함께, 슬픈 한 주를 함께, 지난 주에 든든하게 함께"라는 글을 올려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이다도시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1993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다. 이후 한국에 거주 중인 프랑스인 연인과 지난 2019년 여름 재혼해 가정을 이룬 그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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