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성 발사 예고에 中 "열쇠 쥔 美 방임 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내일부터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열쇠는 미국이 쥐고 있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주요한 모순의 당사자가 아니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형세를 방임하는 것이 계속해서 국면을 교착 상태에 빠뜨린다며 대결과 압박을 중단하고, 실제 행동으로 정치적 해결을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내일부터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열쇠는 미국이 쥐고 있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주요한 모순의 당사자가 아니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형세를 방임하는 것이 계속해서 국면을 교착 상태에 빠뜨린다며 대결과 압박을 중단하고, 실제 행동으로 정치적 해결을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동의받았다" 고려대 커뮤니티에 성관계 영상 올라와 파문
- 육견협회 "개 식용 종식 특별법 통과되면 용산에 개 2백만 마리 푼다"
- 술안주로 즐겨 먹은 '이 족발', 방부제 과다로 회수 조치
- 접촉사고 낸 뒤 트렁크 열고 춤을? '수상한 낌새'에 차량 뒤져보니
- 횡단보도 건너다 사고로 뇌사…4명에 새 삶주고 떠난 26세 여성
- "요즘 어떤 세상인데 노쇼를 하나" 질타 빗발치자 '정선군청' 결국…
- [속보] 검찰, '경선 여론조작 혐의' 민주당 신영대 구속영장 청구
- [속보] 국가안보실장 주재 긴급 NSC 상임위원회 개최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대통령실 "당시 윤석열 당선인, 공천 관련 보고 안 받아...좋게 이야기한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