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동 식당 주인, '칼에 찔려 심각한 부상 입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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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오후 2시경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식당에서 주인이 칼에 찔려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인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시 40대로 보이는 한 사람과 피해자가 장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잠시 후 피해자가 목을 잡고 쓰러지는 순간 용의자 B씨가 걸어서 나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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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금일 오후 2시경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식당에서 주인이 칼에 찔려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인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시 40대로 보이는 한 사람과 피해자가 장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잠시 후 피해자가 목을 잡고 쓰러지는 순간 용의자 B씨가 걸어서 나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급차는 2시 5분에 도착하여 응급조치를 취한 후 피해자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후 2시 17분 파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여 최초 목격자 A씨에게 확인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현장 CCTV를 확인하여 용의자를 특정하고 검거에 나서 오후 3시 30분쯤 용의자 B씨를 서울 구파발역에서 검거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B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용의자의 동기를 조사 중이다.
한편, 피해자 C씨는 치료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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