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올스타' 김용희, 17년 만에 친정 롯데로…2군 감독 선임

이대호 2023. 11.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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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용희(68)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을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퓨처스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부터 롯데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현역 시절 '미스터 올스타'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은 김용희 롯데 신임 퓨처스 감독. 2023.11.21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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