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컨베이어 벨트 대신 ‘셀’ 도입…싱가포르 혁신센터 준공

최우리 2023. 11. 21.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의 생산부터 고객 인도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신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혁신센터를 싱가포르에 열었다.

현대차그룹은 이 혁신센터가 미국 조지아주(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국내 울산에 짓는 전기차 전용공장 등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할 기술을 먼저 실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혁신 센터를 구축한 것은 미래 기술 실증 연구를 하기에 긍정적 요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서 작업자가 아이오닉 5를 조립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스팟'이 조립의 품질을 검사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21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식 현장.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 사장, 최훈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 픙 총 분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장,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 현대차그룹 제공
HMGICS 전경

[전기차]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