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농협, 자연재해 과수농가에 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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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이 냉해와 우박·집중호우 등 극심한 자연재해 피해 조합원에 비료를 지원했다.
이로써 점촌농협은 올해 조합원 영농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12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농약 방제 마스크와 영농장갑 지원, 냉해와 우박, 집중호우 피해농가에 영양제 공급, 침수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영양제 보조,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등 자연재해 피해농가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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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이 냉해와 우박·집중호우 등 극심한 자연재해 피해 조합원에 비료를 지원했다.
점촌농협은 20일 영농자재센터에서 비료 2500포대(4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하고, 200여 피해농가의 재기를 응원했다(사진).
이로써 점촌농협은 올해 조합원 영농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12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모든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교환권(2억원 상당)을 비롯해 경영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마트·영농자재 이용권(7억7000만원 상당)을 지급했다. 아울러 쌀과 원예작물 재배농가에 영양제(1억2000만원 상당)를 공급했다.
또 농약 방제 마스크와 영농장갑 지원, 냉해와 우박, 집중호우 피해농가에 영양제 공급, 침수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영양제 보조,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등 자연재해 피해농가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김욱현 조합장은 “내년에도 환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 주고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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