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경북대 GTU사업단, 글로벌 다문화 교육포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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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GTU사업단과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는 교육플랫폼 회사인 스노우볼과 함께 오는 23일 경북대 교육대학원 101호에서 IB교육으로 모색하는 우리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다문화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북대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대구시가 선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IB교육과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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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GTU사업단과 경북대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는 교육플랫폼 회사인 스노우볼과 함께 오는 23일 경북대 교육대학원 101호에서 IB교육으로 모색하는 우리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다문화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이번 포럼은 경북대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대구시가 선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IB교육과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스위스 비영리 공적 교육재단인 국제바칼로레아 기구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토론 수업과 글쓰기 과제 등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비교과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는 교육과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은 참가자에게 사전에 제공된 설문의 질의응답을 통해 IB교육과 대한민국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창술 동문, 경북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경북대학교는 수학과 81학번인 강창술 동문이 경북대 글로벌기독센터 증축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경북대글로벌기독센터기금으로 적립돼 노후화 된 경북대 기독센터를 경북대 글로벌기독센터로 증축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 이유미 교수, 제6대 한국혈관학회 회장 선임
경북대학교는 약학과 이유미 교수가 제6대 한국혈관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2000년 설립된 혈관연구회에서 출발한 한국혈관학회는 혈관연구와 관련된 기초, 임상 및 중개연구, 융합 신기술 개발, 신약개발과 질병 진단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혈관연구학회다.
이 교수는 암 혈관신생 분야 대표학자로 혈관 관련 질병 기전과 치료제 개발에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며 2020년 과기부 선도연구센터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선정으로 경북대 혈관-장기상호작용제어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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