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고향주부모입현합회 등과 농촌일손돕기 진행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농협 임직원, (사)고향주부모임연합회가 지난 20일 서신면 사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연합회는 지난 20일 서신면 사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과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최미화 고향주부모임 연합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과따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화성시 농협이 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은 영농철 일손돕기, 재해복구지원 등 관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여성단체다.

김창겸 지부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워하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