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마약 혐의' 이선균 공백 메꿔… '노 웨이 아웃'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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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영화 '노 웨이 아웃'에 출연을 확정하며 마약 혐의로 자진 하차한 이선균의 공백을 채웠다.
21일 뉴스1 인터뷰에 따르면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에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조진웅은 지난 17일 공개된 '독전 2'에 이어 '노 웨이 아웃'에서도 경찰 역을 맡게 된다.
조진웅은 현상금을 노리는 시민들에게서 희대의 흉악범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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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스1 인터뷰에 따르면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에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조진웅은 지난 17일 공개된 '독전 2'에 이어 '노 웨이 아웃'에서도 경찰 역을 맡게 된다.
영화는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고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다. 조진웅은 현상금을 노리는 시민들에게서 희대의 흉악범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을 연기한다.
조진웅은 "세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직업이 세 개가 있다고 하면 첫 번째는 배우인 것 같고 강력반 형사가 꼭 껴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폭· 형사가 이야깃거리가 제일 많은 직업"이라며 "과거에 서대문 경찰서에서 합숙하면서 그분들의 삶을 배웠다. 하루하루가 영화 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경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조진웅이 경찰 역을 맡은 작품은 영화 '독전'(2017), '독전2'(2023), '경관의 피'(2022), '사라진 시간'(2020), '범죄도시'(2017), '보안관'(2017), '끝까지 간다'(2014), '용의자X'(2012) 그리고 tvN 드라마 '시그널'(2016)이 있다. 그가 충무로에서 경찰 전담 배우라고 불리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지선우 기자 pond19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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