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측 “김지훈, 내년 1월 군입대 확정 아냐” [공식]

사진=리베란테 김지훈 / 리베란테 공식 채널

[뉴스엔 이민지 기자]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 측이 1월 군입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소속사 스튜디오잼 측은 11월 21일 뉴스엔에 "김지훈의 내년 1월 군입대는 확정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지난 6월 JTBC '팬텀싱어4' 우승자 인터뷰 당시 "입대 계획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한다"며 "입대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시기가 나온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리베란테의 리더로서 활동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아직까지 향후 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팀 활동에 대한 애정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지훈은 그의 말대로 리베란테 활동에 집중한다. 리베란테는 오는 28일 위너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을 발매한다. 'This Winter'는 오는 12월 중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이후 팬들과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싱글이다.

리베란테는 뮤지컬 배우 김지훈, 테너 진원과 정승원, 바리톤 노현으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팬텀싱어4'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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