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조 양주시 규제개혁팀장 '지방행정 달인' 선정

정재훈 2023. 11.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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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지방행정 달인'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시 기획예산과 소속 최성조(시설6급) 규제개혁팀장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또 양주시 지방상수도 위탁협약 변경 및 양주시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이 결과 최 팀장은 지난 6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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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 최성조 규제개혁팀장이 ‘지방행정 달인’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시 기획예산과 소속 최성조(시설6급) 규제개혁팀장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최성조 팀장.(사진=양주시 제공)
최 팀장은 2016년 8월부터 4년여간 수도업무를 보면서 전국 최초 택지지구 수도관로 통수전 CCTV 촬영과 정수기형 음수기 제품 개발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아울러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의 숙원이면서 10년 지체됐던 공업용수 사용협약체결(전국최초 의무사용량 30%완화)과 검준산단 등에 임시 공업용수 확보·공급해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또 양주시 지방상수도 위탁협약 변경 및 양주시 통합가압장 위탁협약 변경 등을 통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이 결과 최 팀장은 지난 6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성조 팀장은 “양주시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행복과 양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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