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BTL 실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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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열린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 협약식에서 신경호 교육감(왼쪽)과 박종화 춘천미래세움터(가칭)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총사업비 594억원을 들여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봄내중학교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유연하고 다양한 혁신적 공간과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환경 기반 학교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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