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18리경로당 개소식 개최

이창재 2023. 11.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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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1일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의장,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읍 천내18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천내18리 화원파크뷰 우방이유쉘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00㎡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시설로 활용되다가 이날 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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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파크뷰 우방아이유쉘 경로당…최재훈 달성군수, "소중한 쉼터 축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21일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의장,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읍 천내18리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천내18리 화원파크뷰 우방이유쉘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00㎡ 규모로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춰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시설로 활용되다가 이날 문을 열게 됐다.

21일 천내18리 화원파크뷰 우방이유쉘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달성군]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 공간의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35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고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건강기구 및 생활용품 지원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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