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해선,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이다원 기자 2023. 11. 21. 16:51
배우 배해선이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21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배해선의 어머니는 전날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배해선 어머니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배해선은 슬픔 속에서도 상주로서 꿋꿋이 조문객을 맞으며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배해선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MBN ‘오빠시대’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3일 치러지며, 장지는 수원시립추모공원에 마련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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