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산로봇랜드, 불꽃쇼와 함께 가을축제 막 내린다

핵심요약

11월 26일 '판타스틱 로봇랜드' 마무리

경남마산로봇랜드는 환상적인 댄스와 퍼레이드가 함께한 가을축제 '판타스틱 로봇랜드'가 오는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판타스틱 로봇랜드'는 다채로운 행사로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로봇랜드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1월 25일 특별한 불꽃쇼를 준비했다. 로봇랜드 가을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불꽃쇼는 '마지막까지 판타스틱하게'를 테마로 로봇랜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로봇랜드는 가을시즌이 끝나는 날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 로보틱아트를 활용한 '로보의 판타지 대모험 퍼레이드'와 유명 뮤지컬,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댄스 위드 갈라쇼'가 평일과 주말 상시 진행된다.

또 주말 공연으로 로봇랜드 직원들 펼치는 'Fall In R.A.P(T)'와 청소년 학생들이 선보이는 댄스, 버스킹 무대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가 진행된다. '판타스틱 로봇랜드'에서 가을의 마지막까지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실내 로봇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미래의 우주생활을 주제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로보타버스'부터 '희망로봇대모험', '우주항공로봇관' 등 총 8개의 로봇체험관이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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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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