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아동학대예방 유공 부문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지난 20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 '아동학대예방 유공' 부문 시장 표창을 아동보호팀에게 수여했다.
아동보호팀 직원들은 약 2천여 명의 시민에게 아동 학대 예방·가정위탁·입양제도 전단지와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아동 학대 근절과 아동 보호를 위한 전 시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힘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는 지난 20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 '아동학대예방 유공' 부문 시장 표창을 아동보호팀에게 수여했다.
아동보호팀 직원들은 약 2천여 명의 시민에게 아동 학대 예방·가정위탁·입양제도 전단지와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아동 학대 근절과 아동 보호를 위한 전 시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힘썼다.
캠페인에는 유관 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도 함께해 룰렛 이벤트, 아동 안전을 위한 서명운동 등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경화 춘천시 보육아동과장은 "아동 학대 없는 춘천, 아이들이 행복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동 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인식 개선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섬뜩' 운전석 텅 빈채로 '고속道 100km/h' 질주[이슈시개]
- "피 흘리며 엎드려 있어"…찜질방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사생활 폭로→해명 언제까지? '나솔' 16기 TMI 악순환
- "웃음 기분나빠"…여고생 목 졸라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기소
- "형 살해했다" 13년 만에 자수…죄책감에 범행 인정한 동생
- 北 위성 언제 쏘나?…"1·2차 모두 첫날 새벽에 발사"
- 부산서도 빈대 첫 발견…'빈데믹' 방제 비상
- "고금리인데도"…가계빚 1875조 6천억원 '사상최대'
- 野, 총선경력에 '이재명' 표기 못한다…현역 감점도 강화
- 제네시스 GV80 천장서 물이 '뚝뚝'…서비스센터 "웬만하면 세차하지 마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