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업데이트 통했다…동접 30%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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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지난 15일 업데이트에 힘입어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일간 접속 이용자가 전월 대비 20%, 최대 동시접속자는 30%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적용된 업데이트는 소환사 최고 레벨 확장 등 성장 재미와 플레이 성취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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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적용된 업데이트는 소환사 최고 레벨 확장 등 성장 재미와 플레이 성취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기존 팬뿐만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거두며 팬층을 폭넓게 확대했다는 것이 컴투스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편의성 향상을 위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돼 호응을 얻었다. 시스템 전반에 걸친 큰 규모의 개편과 보상이 마련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개발 이야기를 통해 상세 내용도 소개했다.
대표적인 업데이트 내용은 육성 시스템 개편이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신속한 성장을 돕고 기존 이용자의 도전 목표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이뤄졌다. 명예 건물과 길드 깃발 업그레이드로 얻었던 능력치 효과는 ‘소환사 스킬’로 변경되고 레벨업을 할 때마다 지급되는 ‘스킬 포인트’로 소환사 스킬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연속 전투 횟수도 최대 30회까지로 상향하고 아이템을 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판매 제외 설정’ 기능도 추가했다. 기존 50레벨이던 소환사 최고 레벨은 100레벨까지 확장됐다.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 보상 수준도 성장에 대한 체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대폭 상향됐다.
컴투스는 “향상된 플레이 편의성을 토대로 만렙 돌파에 도전하는 이용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업데이트 직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들이 앞다퉈 레벨 인증 후기 및 댓글 등을 남기며 활발히 소통 중”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이용자가 만족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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