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의회,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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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도의회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이날 전달식을 기점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게 되며, 도내 시장·군수와 유관기관장들의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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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도의회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500만 원을, 김진부 의장은 의장실에서 100만 원을 박희순 경남지사장에게 전달했다.
박 도지사는 "도내 전역에 기부문화가 많이 확산되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적십자 모금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경남도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주신 도민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도의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도민들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회비는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재해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해 연중 모금되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해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이날 전달식을 기점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게 되며, 도내 시장·군수와 유관기관장들의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회비 납부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계좌이체, 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말정산 시 납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고, 법인은 소득금액의 10%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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