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함께Green그림' 탄소중립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와이드가 2023년 제22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ESG경영대상 부문에서 3년 지속대상을 받았다.
사회적책임경영대상 부문에선 4년 지속대상을 받았다.
포스코와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와이드는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Green그림'이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책임경영대상·ESG경영대상
포스코와이드
포스코와이드가 2023년 제22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ESG경영대상 부문에서 3년 지속대상을 받았다. 사회적책임경영대상 부문에선 4년 지속대상을 받았다.
포스코와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협의회를 발족했다. 23개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이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탄소중립, 기후변화, 지역사회 정책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포스코와이드는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Green그림’이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사회적기업 그린웨이브와 손잡고 ‘자원多잇다’라는 사무용 집기 자원순환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기업에 재고로 쌓인 사무용 집기를 복지시설에 무료로 제공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려는 취지다.
포스코와이드는 레저 부문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를 인수한 뒤 친환경 수질관리 시스템인 RO설비를 설치했다. 하수를 재이용해서 매년 상수도 50만t을 절감했다. 이에 따라 탄소 배출량 400t을 매년 저감할 수 있다. 대상 노후화된 해수담수 설비를 점검하고 정비했다. 2014년부터 전남 광양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당 1억3000만원씩 빚 갚아야"…미국 경제 '초유의 사태' [글로벌 리포트]
- 신차 가격 줄줄이 내리나…"상황 달라졌다" 車 업계 '초비상'
- "보증금 33만원만 내세요" 월 30억 대박…삼성맨 출신 일냈다
- "내년 수도권 아파트값 오른다"…깜짝 전망 나온 이유
- "코스피 연내 2600 넘는다"…기대감 커지는 '산타랠리'
- "불법촬영 피의자, 국가대표 해도 되나"…황의조 출전에 갑론을박
- 법원, 남현희가 전청조에 받은 3억원대 '벤틀리' 몰수보전 인용
- '나는솔로' 16기 옥순 '금수저' 인증 "아버지 사업 100억 수익"
- 주당 성시경이 마시더니…편의점서 불티나게 팔린 '술' 정체
- 반려견 선물까지…英 찰스 3세, 尹 대통령에 건넨 선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