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음성 맹동면·진천 덕산읍, 민관 교류 협약

강신욱 기자 2023. 11. 21.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혁신도시를 양분한 충북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지역 민관이 손을 잡았다.

음성군 맹동면과 맹동면 주민자치회, 진천군 덕산읍과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2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읍면의 상생 발전과 주민자치회 간 화합·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9개 읍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앞서 2000년부터 7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혁신도시를 공동생활권으로 하는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두 지역 주민자치회가 2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생 발전과 주민자치회 간 화합·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혁신도시를 양분한 충북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지역 민관이 손을 잡았다.

음성군 맹동면과 맹동면 주민자치회, 진천군 덕산읍과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2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읍면의 상생 발전과 주민자치회 간 화합·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장수 맹동면장, 민만식 맹동면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 이종혁 덕산읍장, 서재석 덕산읍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충북혁신도시를 공동생활권으로 하는 이들 주민자치회는 행정·재정 일원화 이전에 주민이 주도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읍면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류 등 주민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9개 읍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앞서 2000년부터 7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