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음성 맹동면·진천 덕산읍, 민관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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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를 양분한 충북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지역 민관이 손을 잡았다.
음성군 맹동면과 맹동면 주민자치회, 진천군 덕산읍과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2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읍면의 상생 발전과 주민자치회 간 화합·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9개 읍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앞서 2000년부터 7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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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혁신도시를 양분한 충북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읍 지역 민관이 손을 잡았다.
음성군 맹동면과 맹동면 주민자치회, 진천군 덕산읍과 덕산읍 주민자치회는 2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읍면의 상생 발전과 주민자치회 간 화합·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장수 맹동면장, 민만식 맹동면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 이종혁 덕산읍장, 서재석 덕산읍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충북혁신도시를 공동생활권으로 하는 이들 주민자치회는 행정·재정 일원화 이전에 주민이 주도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읍면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류 등 주민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9개 읍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앞서 2000년부터 7개 읍면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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