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파트너!? ‘4골 2도움’ 캐나다 골잡이…845억 가격표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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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릴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조너선 데이비드(23)의 이적료를 6천만 유로(약 845억 원)로 책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데이비드는 오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된다. 내년 여름에는 이적료가 4천만 유로(약 564억 원)까지 떨어질 것이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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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릴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조너선 데이비드(23)의 이적료를 6천만 유로(약 845억 원)로 책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는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 26골을 작렬하며 차세대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
오프 더 볼 움직임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득점을 위해 위협적인 위치로 빠르게 침투하는 데이비드의 능력은 빅클럽이 스트라이커에게 원하는 역량이다.
활약은 올시즌까지 이어지고 있다. 데이비드는 올시즌 18경기 4골을 터트렸다. 최근 득점이 뜸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움직임은 날카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의 맹활약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토트넘은 올여름 팀을 떠난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이비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은 낮지 않았다. 데이비드는 오는 2025년 릴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
선수 본인도 이적을 원하고 있는 듯하다. 일각에서는 데이비드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릴도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릴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을 데이비드의 이적료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하고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릴이 매각을 서두르는 이유는 분명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데이비드는 오는 2025년 계약이 만료된다. 내년 여름에는 이적료가 4천만 유로(약 564억 원)까지 떨어질 것이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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