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미상, 박은빈·한효주 등 참석…'우영우'·'재벌집 막내아들' 수상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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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이 국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지난해 수상작인 '연모'의 여주인공이자, 올해 후보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인 배우 박은빈 씨를 비롯해 한효주 씨, 최민영 씨가 취재진 앞에 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독일 드라마 '황후 엘리자베트(The Empress)'가 이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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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이 국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023 국제 에미상'은 21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국제 에미상은 국제TV예술과학아카데미(IATAS)가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상 중 하나다. 미국 외에서 제작되고 방영되는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하는데, 올해에는 20개국의 56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지난해 수상작인 '연모'의 여주인공이자, 올해 후보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인 배우 박은빈 씨를 비롯해 한효주 씨, 최민영 씨가 취재진 앞에 섰다. 또 다른 후보작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사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 이 작품의 연출을 맡았던 정대윤 PD도 참석했다.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는 KBS 드라마 '연모'가 텔레노벨라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쾌거를 이뤘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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