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 큰 화면으로 내 얼굴 보기 힘들어” (비밀)

하지원 2023. 11. 2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현이 '비밀'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비밀'(감독 임경호 소준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감독, 소준범 감독, 배우 김정현, 길해연, 박성현, 다원, 최찬호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김정현이 '비밀'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1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비밀'(감독 임경호 소준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감독, 소준범 감독, 배우 김정현, 길해연, 박성현, 다원, 최찬호가 참석했다.

영화 '비밀'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김정현 분)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다.

김정현은 강력반 형사 동근 역을 맡았다. 극중 동근은 잔인하게 살해된 피해자에게서 발견된 의문의 증거를 따라가면서 미궁 속에 빠진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날 김정현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큰그림으로 내 얼굴을 보는 건 힘들다, 어렵고. 전달하고자 했던 부분들 최선을 다했던 것들이 관객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인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