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식당 종업원이 흉기로 사장 찌르고 도주…서울서 검거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3. 11. 2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시에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30대 남성 A 씨가 60대 남성 B 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 씨는 B 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최근까지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시에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파주시 신촌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30대 남성 A 씨가 60대 남성 B 씨의 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목을 크게 다친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A 씨를 1시간여 추적 끝에 서울 은평구 구파발 인근에서 검거했다.
A 씨는 B 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최근까지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이재명 겨냥 “법카로 日샴푸·초밥 사는게 탄핵 사유”
- 황선홍호에 ‘완패굴욕’ 프랑스 U-21 앙리 감독 “우스꽝스러운 실점”
- SM 떠나면서 4000억 번 이수만, 어디에 투자했나 봤더니
- 송영길 “한동훈 사시 하나 합격했다고 갑질…후진 장관”
- “피 흘린 채 엎드려”…노량진 찜질방서 50대 숨진 채 발견
- 의대, 2025년도 최대 2847명 증원 희망…2030년에는 3953명
- 26세 막내딸, 출근길 교통사고 뇌사…4명 생명 살리고 떠나
- “교수가 쇠파이프로 폭행”…4년차 전공의 폭로에 ‘발칵’ (영상)
- 정년 지나도 일한다…60세이상 고용률 45.6% 역대 최고
- 숨진 형이 남긴 재산 때문에…형수 때려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