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대전혁신회의 ‘김은경혁신안’ 전면 수용 촉구

강일 2023. 11. 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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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대전혁신회의(상임대표 오광영)는 2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김은경혁신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혁신회의는 특히 "김은경혁신안은 2000개에 달하는 혁신제안, 5000명 이상의 여론조사, 수차례 간단회를 통해 만들어진 혁신안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수렴되어 있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총선기획단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바로 당 공식혁신기구에서 발표한 '김은경혁신안'을 적극 이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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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자회견 "민주당이 첫째로 단행할 과제는 혁신"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민주대전혁신회의(상임대표 오광영)는 2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김은경혁신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더민주대전혁신회의는 이날 오전 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 대항하는 가장 큰 야당인 민주당도 더 실력있고 강력한 정당으로 우뚝 서야한다”면서 “민주당이 첫 번째로 단행해야할 과제는 바로 혁신”이라고 밝혔다.

오광영 대표(가운데)를 포함한 더민주대전혁신회의가 21일 김은경혁신안을 수용할 것을 내용으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강일]

혁신회의는 특히 “김은경혁신안은 2000개에 달하는 혁신제안, 5000명 이상의 여론조사, 수차례 간단회를 통해 만들어진 혁신안으로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수렴되어 있다”면서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총선기획단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바로 당 공식혁신기구에서 발표한 ‘김은경혁신안’을 적극 이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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