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길거리서 칼부림…60대 사장 찌른 30대 종업원, 서울서 검거

정세진 기자 2023. 11.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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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에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서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주시 한 식당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식당 업주 B씨(60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서울 은평구 지하철 구파발역 인근에서 파주경찰서 공조 요청을 받은 서울 은평경찰서 경찰관들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A씨가 버리고 달아난 흉기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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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에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서울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주시 한 식당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식당 업주 B씨(60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서울 은평구 지하철 구파발역 인근에서 파주경찰서 공조 요청을 받은 서울 은평경찰서 경찰관들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A씨가 버리고 달아난 흉기를 회수했다.

A씨는 며칠 전까지 B씨 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이었다. B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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