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손잡고 청년 취·창업 지원 [한줄 MEMO]

2023. 11. 21.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장학재단은 청년에게는 우수 중소기업 취업연계 및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혁신 성장동력이 될 청년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과 장학재단은 청년에게는 우수 중소기업 취업연계 및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한 취업 컨설팅 및 우수 중소기업 취업연계 △청년창업 희망학생 대상 멘토링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활용 청년인력의 직무역량 강화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의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중진공은 장학금 및 학자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인재 육성에 앞장서온 장학재단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