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 깐깐하게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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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에 대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서남용 의장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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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에 대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완주군의회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원들과 의사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진행한다.
의정연수는 김일 생따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에서의 챗GPT활용 실제를 중심으로 강의한데 이어 오영렬 놀이공작소 공감플레이스 소장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펼치는 등 강의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이균형 전북CBS보도제작국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언론의 생태계 이해'를 내용으로 강의했고, 김유리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이 예산 심사대비 찾아가는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서남용 의장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심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여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완주군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의정 연수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2024년 예산안 심의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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