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유관기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가 교통안전 인식제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교통공단 경기지부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가 교통안전 인식제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교통공단 경기지부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표어로 진행된 행사에 교통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및 무사고운전자에게 경기도지사,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북부경찰청장,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또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구성해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으로도 이뤄졌다.
송준규 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헌신하는 교통가족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며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의지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