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유관기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유재규 기자 2023. 11. 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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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가 교통안전 인식제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교통공단 경기지부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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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대회.(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가 교통안전 인식제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교통공단 경기지부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기남·북부경찰청이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배려의 시작으로 밝히는 내일의 교통문화'를 표어로 진행된 행사에 교통환경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및 무사고운전자에게 경기도지사, 경기남부경찰청장, 경기북부경찰청장,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또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어린이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구성해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하는 축제의 장으로도 이뤄졌다.

송준규 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헌신하는 교통가족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며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의지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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