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식당서 칼부림, 중국인 피의자 서울서 검거
홍수현 2023. 11.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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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음식점에서 사장의 목을 찌르고 달아난 3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주시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 A씨가 식당 업주 B씨(60대)의 목을 흉기로 찔렀다.
A씨는 과거 B씨의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화를 나누던 중 A씨가 B씨 목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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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경기도 파주의 한 음식점에서 사장의 목을 찌르고 달아난 3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주시 한 식당에서 30대 남성 A씨가 식당 업주 B씨(60대)의 목을 흉기로 찔렀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구파발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A씨는 과거 B씨의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화를 나누던 중 A씨가 B씨 목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홍수현 (soo0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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