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200억 재벌설 사실이었나? 골든벨 울릴 거만함 난리 (내편하자2)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11.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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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와 풍자 연봉은 얼마일까.

22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약칭 내편하자2)에서는 MC들과 게스트 박지민, 예원간 절친끼리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연봉 질문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풍자는 연봉 질문이 매너가 아니라면서도 "그래서 모니카씨는 얼마 벌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장성규발 200억 연봉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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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모니카와 풍자 연봉은 얼마일까.

22일 방송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약칭 내편하자2)에서는 MC들과 게스트 박지민, 예원간 절친끼리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연봉 질문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후배의 사생활까지 집착하는 직장 상사의 사연이 소개되자 모니카는 “오히려 후배들이 내 사생활을 궁금해한다”며 “연봉을 그렇게 물어본다”고 한다. 풍자는 연봉 질문이 매너가 아니라면서도 “그래서 모니카씨는 얼마 벌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모니카가 손가락을 펴서 자신 연봉을 표시하자, 풍자는 “10억 원이요?”, 엄지윤은 한 술 더 떠 “15억 원이요?”이라면서 놀란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장성규발 200억 연봉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 프로그램에서 장성규가 “풍자가 한 해에 200억 원 벌더라”고 말한 이후 오해를 받는다.

출연진이 “200억 원보다 더 벌었나요?”라고 묻자, 풍자는 “필요하신 것 메모지에 하나씩 적고 가세요”라면서 다리를 꼬고 거만한 자세를 보인다. 또 박지민 아나운서의 예능 출연료를 듣고 “풍자 채널에 출연하면 10배 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떤다.

방송은 22일 오전 0시 LG U+모바일tv ‘내편하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풍자는 별도 기획사 없이 개인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 활동 중이다. 소속사와의 수익 배분이 없어 개인이 고용한 팀원 인건비를 제외하면 수익 대부분은 풍자가 가져가는 구조. 이미 여러 방송에서 월 수천만 원 순수익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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