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산불 1시간 만에 꺼져…"소각 행위 자제" 당부

류희준 기자 2023. 11.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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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와 인력 9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행위는 불법 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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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와 인력 9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행위는 불법 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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