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산불 1시간 만에 꺼져…"소각 행위 자제"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와 인력 9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행위는 불법 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2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원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와 인력 9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 행위는 불법 행위로, 산불이 확대되지 않더라도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논두렁, 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사 가는 바람에^^♡" 강아지 버린 견주 메모 '공분' [스브스픽]
- "컵라면 쏟았어요" 점주 불러낸 중학생들…CCTV 봤더니 '배신감'
- 지드래곤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도 '마약 음성'
- 괴롭히는 선배에 반항해 신흥 조직 만든 울산 'MZ 조폭' 44명 검거
- 속옷만 입은 내 바디 프로필이 왜 헬스장 블로그에?
- 배우 박은태 노렸던 흉기 난동 사태…뮤지컬 분장실도 '빨간불'
- [Pick] '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 母 "합의금 못 줘, 우리도 살아야 한다"
-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피해자 "합의 거짓말…계속 삭제 요구"
- "대피보단 대기가 낫다"…화재 대피요령 달라진 이유
- 20대 교사에 "예쁘면 민원 없어"…갑질 학교장 엄벌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