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열일 행보 계속…"'아임홈' 긍정 검토"[공식입장]

유은비 기자 2023. 11. 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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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1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전혜진이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전혜진의 남편인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지며 전혜진의 차기작과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논란으로 인해 활동이 미뤄질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전혜진은 곧바로 차기작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검토, 공백기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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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제공|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전혜진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1일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전혜진이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전혜진의 남편인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가 불거지며 전혜진의 차기작과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논란으로 인해 활동이 미뤄질 수도 있겠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전혜진은 곧바로 차기작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를 검토, 공백기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는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구체적 방영 시기와 편성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 8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에서 철없는 엄마 은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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