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가대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첫 경기서 퍼듀대에 10점차 패배, 여준석 4분 출전
김진성 기자 2023. 11. 21. 16:00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뭘 보여줄 시간이 없었다.
곤자가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심플리피 아레나 앳 스탄 셰리프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첫 경기서 퍼듀대에 63-73으로 졌다.
이 대회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초청대회다. 정규시즌 성적에도 포함된다. 곤자가대는 전미랭킹 3위의 퍼듀대를 맞아 그레이엄 이케가 14점, 라이언 넴바드와 놀란 힉맨이 11점을 올렸다. 여준석은 4분간 파울만 2개를 범했다. 야투는 시도도 하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22일 시라큐스대와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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