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다음 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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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농촌 폐비닐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시기를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각 단체(통리장단,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회 등)에서 마을별 수거일을 지정하고, 마을 단위 또는 농가별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한다.
파주시는 제4회 '희망, 나눔' 파주 아트페스티벌을 오는 24∼25일 운정행복센터 등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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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농촌 폐비닐이 대량으로 배출되는 시기를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각 단체(통리장단, 새마을협의회,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회 등)에서 마을별 수거일을 지정하고, 마을 단위 또는 농가별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한다.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폐비닐은 수거된 실적에 따라 보상금과 장려금이 함께 지급된다.
보상금은 1㎏당 20원, 장려금은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A등급은 140원, B등급은 100원, C등급은 60원이 각각 지급된다.
제4회 '희망, 나눔' 파주 아트페스티벌 24일 개막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제4회 '희망, 나눔' 파주 아트페스티벌을 오는 24∼25일 운정행복센터 등지에서 개최한다.
24일 오후 2시부터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미술 전람회는 파주예총 전문예술인들의 미술, 사진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행사로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 밖에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는 뮤직드라마 '그리고 동동' 공연이, 운정 야당역 앞 테라스와 운정 산내마을 로데오 광장에서는 청소년·성인 댄스팀, 통기타 가수, 록밴드 등이 함께하는 거리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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