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미 강원도의원, 21일 원주 만종역 일일명예역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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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21일 원주시 만종역 일일명예역장으로 활동했다.
코레일 강원본부 만종역(역장 김세환)은 이날 박 의원을 초청해 '만종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
박 의원은 "원주의 관문역인 만종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종역 벽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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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21일 원주시 만종역 일일명예역장으로 활동했다.
코레일 강원본부 만종역(역장 김세환)은 이날 박 의원을 초청해 ‘만종역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
박 의원은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법 승객 안내를 비롯해 역사 내 시설물 안전 점검, 직원 간담회, 만종역 ‘도자기 입체벽화’ 관람에 나섰다.
박 의원은 “원주의 관문역인 만종역을 찾는 철도 이용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종역 벽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환 만종역장은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지난 9월 강원도·원주시와 협력해 만종역 외벽에 프랑스 화가 밀레의 대표작 ‘만종’을 모방(오마주)한, 가로 11.5m, 세로 8m에 이르는 대형 도자기 입체 벽화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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