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부친상 “너무 빨리 떠난 父,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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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다도시는 11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부친상을 알렸다.
이다도시는 또 프랑스어로 "아빠가 지난 주 오랜 병으로 돌아가셨다. 너무 일찍 떠난 그는 매우 친절하고 진실되고 위대한 사람이었다"며 "국가 교육 담당 차관, 해양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그가 몹시 그리울 것"이라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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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다도시는 11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부친상을 알렸다.
이어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다도시는 또 프랑스어로 "아빠가 지난 주 오랜 병으로 돌아가셨다. 너무 일찍 떠난 그는 매우 친절하고 진실되고 위대한 사람이었다"며 "국가 교육 담당 차관, 해양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그가 몹시 그리울 것"이라고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20일 두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 한 일주일. 슬픈 한 주를 함께"라며 부친상으로 힘든 시기를 두 아들과 견뎌냈음을 알렸다.
이다도시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1996년 귀화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 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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