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이익확정 매도세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일본 증시는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89포인트(0.10%) 떨어진 3만3354.14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하락폭은 100포인트를 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이 투자자 심리의 버팀목이 됐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8.95포인트(0.23%) 하락한 2만1392.68로 폐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1일 일본 증시는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89포인트(0.10%) 떨어진 3만3354.14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고가에 대한 경계감으로 이익 확정 매도세가 우세했다.
장중 하락폭은 100포인트를 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이 투자자 심리의 버팀목이 됐다. 값이 비싼 반도체 관련 종목에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떠받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81포인트(0.20%) 내린 2367.79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8.95포인트(0.23%) 하락한 2만1392.68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11바늘 꿰매"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배우 조윤희 "딸이 원하면 이동건에게 100% 보내줄 것"
-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꽃다발 들고 미소
- 서동주 "4살 연하♥와 열애…母 서정희 남친은 6세 연하"
- 민희진 "최근 미행 당해…살해 협박도 받아"
- "섹시한 곤충 디자인?"…제이제이, 난해한 운동복 공개
- 서유리 또 최병길 폭로 "하혈 쇼크 왔는데도 병원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