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도 포기한 '나는 솔로' 막장 싸움…"16기 보다 지쳐, 탈덕"[인터뷰⑤]

장진리 기자 2023. 11. 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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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16기의 '막장 싸움'에 '나는 솔로'에서 '탈덕'했다고 선언했다.

안은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나는 솔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안은진은 최근 피로하게 이어지는 16기의 싸움에 '나는 솔로' 사랑단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16기를 재밌게 보다가 이제 지친 상태"라며 "'나는 솔로'에서 하차했고, 어떤 새로운 덕질을 해야 즐거울지 생각 중"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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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은진. 제공| UA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은진이 16기의 '막장 싸움'에 '나는 솔로'에서 '탈덕'했다고 선언했다.

안은진은 21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16기를 재밌게 보다가 이제 지친 상태"라고 밝혔다.

안은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나는 솔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는 솔로'에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매니저가 안 된다고 했다"라고 '나는 솔로' 사랑을 외쳤다.

그러나 안은진은 최근 피로하게 이어지는 16기의 싸움에 '나는 솔로' 사랑단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16기를 재밌게 보다가 이제 지친 상태"라며 "'나는 솔로'에서 하차했고, 어떤 새로운 덕질을 해야 즐거울지 생각 중"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은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에서 참혹한 전쟁에서도 지지 않는 강인한 여성인 유길채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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