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키튼 총출동엔 '캣츠'의 '메모리'…'더 마블스' 명장면‧명대사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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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실관람객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명장면 명대사 베스트3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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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마블의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실관람객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명장면 명대사 베스트3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 사이 가장 많이 회자되는 장면은 바로 세 히어로가 서로 스위칭 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난 후 바로 이어지는 액션 시퀀스다.
‘크리족’과 싸우던 캡틴 마블(브리 라슨)은 계속해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뒤바뀌는데, 그 과정에서 ‘구스’와 함께 두 명의 ‘크리족’을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그 후 ‘카말라 칸’의 집에서 펼쳐지는 리드미컬하고도 예측 불가한 액션 씬은 배경에 깔리는 힙합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본 장면과 음악에 완전히 매료된 관객들은 “혹시 첫 스위칭 전투 씬 노래 뭔지 아시는 분…”(X, L0********), “더 마블스 사운드트랙 앨범 없나 저 영상 음악 뭐지”(X, le**********), “더 마블스 미즈 마블 집에서 우당탕탕 싸울 때 나오는 음악!!!”(X, mo**********) 등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공군이었던 ‘캐럴 댄버스’가 '캡틴 마블'에서 가족과 같은 친구 ‘마리아 램보’와 함께 외치는 대사 “Higher, further, faster(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는 '더 마블스'에도 등장해 화제다.
이 대사는 공군이라는 직업과, 항상 도전하고 굴하지 않는 캡틴 마블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시그니처 문구. 이번 '더 마블스'에서는 ‘캐럴’이 새로운 팀원인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우주선에서 그의 과거와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다시 나온다. 그의 가족과도 같았던 ‘램보’ 모녀와 이들의 연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또 하나의 명장면은 바로 ‘플러키튼’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세이버’ 정거장 씬이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하고, 때마침 ‘플러키튼’들이 하나둘 알에서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는 ‘플러키튼’을 이용해 기발한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하는데, ‘플러키튼’들이 떼로 돌아다니며 활약을 펼치는 동안 배경에는 고양이들이 주인공인 뮤지컬 '캣츠'의 대표 넘버 ‘Memory(메모리)’가 흘러 센스 있고도 유쾌한 장면을 탄생시킨다.
관람객들은 “캣츠의 메모리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데 진짜 너무 웃기고 너무 좋았다ㅋㅋ”(네이버 블로그, 단*), “캣츠의 메모리를 넣을 생각한 건 누굴까요? 함께 관람하던 다른 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웃었네요. ㅋㅋㅋ”(네이버 카페, 린*), “캣츠 메모리 노래 장엄하게 흐를 때 웃겨서 눈물 흘림”(X, da******), “최고의 파트: 캣츠 메모리”(X, ne******) 등 ‘플러키튼’과 ‘Memory’가 만들어 낸 유쾌함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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