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 풋살경기장 내년 완공
백도인 2023. 11.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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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풋살경기장을 내년까지 종합스포츠타운에 만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경기장은 도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1면 규모로 조성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내권에 풋살경기장이 없어 동호인의 불편이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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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풋살경기장을 내년까지 종합스포츠타운에 만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경기장은 도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투입해 1면 규모로 조성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내권에 풋살경기장이 없어 동호인의 불편이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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