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칠보면 럼피스킨 의심 한우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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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1일 정읍시 칠보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60마리의 한우를 사육 중으로, 도 방역본부가 전화예찰 중 의심축을 발견해 가축방역관이 현장에서 증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소 농가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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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21일 정읍시 칠보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60마리의 한우를 사육 중으로, 도 방역본부가 전화예찰 중 의심축을 발견해 가축방역관이 현장에서 증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시 칠보면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조사결과 백신주가 발견, 백신접종 이후 항체가 생기는 과정으로 방역당국은 분석했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소 농가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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